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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김호중 소리길 방문하세요"…김천시 임시주차장 개방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2022-01-28 10:51 송고
경북 김천예고 옆 교동연화지로 가는 골목길에 조성된 '트바로티 김호중 소리길'에 김호중의 사진과 그림으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9.2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 김천예고 옆 교동연화지로 가는 골목길에 조성된 '트바로티 김호중 소리길'에 김호중의 사진과 그림으로 벽화가 그려져 있다. 2021.9.20/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경북 김천시는 28일 설 연휴를 맞아 '김호중 소리길'을 찾는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만들어 개방한다고 밝혔다.

김호중 소리길 인근 나대지의 토지 소유주로부터 주차장 사용 승낙을 받아 43면의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김천시는 나대지에 1년 이상 장기간 건축계획이 없을 경우 토지 소유주에게 사용 기간 동안 재산세를 감면해 주고, 무상으로 공영주차장으로 사용하는 '비사업용 토지를 활용한 임시주차장 조성사업'을 통해 360면의 공영 무료 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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