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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무혐의' 이규한 "당연한 결과 1년 반 걸려…가슴 먹먹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1-28 09:31 송고 | 2022-01-28 17:09 최종수정
배우 이규한/뉴스1 © News1 

폭행 시비에 휘말렸던 배우 이규한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심경을 밝혔다.

27일 이규한은 인스타그램(SNS)애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한 결과가 나오는데 일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라며 "그저 가슴이 먹먹하지만, 이 또한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가진 저의 불찰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이어 "이번 일로 인해 제가 폐를 끼친 작품들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께 정말 죄송스러운 마음뿐이다"라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절 믿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법조계에 따르면 지난 26일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박규형)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운전자 폭행 혐의를 받는 이규한을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서울 강남 인근에서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다. 사건 당시 이규한은 운전기사와 시비가 붙었고, 이로 인해 싸움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이후, 진정서가 들어왔고 경찰은 해당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

지난해 11월 이규한이 SBS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JTBC '그린 마더스 클럽'에서 하차하면서 이 소식이 전해졌다. 이규한은 인스타그램에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 드려 그저 마음이 무겁다"라며 "2020년 8월에 있었던 일이 1년3개월이 지나도록 저를 괴롭히고 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규한은 "지금 제가 드릴 수 있는 말은, 저는 제 목숨을 걸고 폭행·폭언 그 어떤 것도 하지 않았다"라면서 "제가 이 일로 인해 공황장애가 심해져서 일일이 대응을 못 하고 있다"라고 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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