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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2년간 개보수 끝 재개관

27일부터 객실 예약 재개…이름도 바꿔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2022-01-28 09:22 송고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객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객실
서울 중구 장충동에 자리한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2년 간의 개보수 끝에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로 이름을 바꾸고 객실 예약을 재개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은 국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민영호텔로 1955년 문을 연 금수장호텔이 모태다. 여러 차례 증축과 개보수를 통해 2008년 413실 규모의 특1급 호텔로 탄생했으며, 현재는 한국관광공사의 호텔업 등급결정사업에 따라 5성급 호텔로 분류돼 있다.

이번 개보수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객실 인테리어에 남산의 사계절을 담은 다채로운 색감을 담았으며, 경관은 자연과 도심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했다.  

김이룩 앰배서더 서울 풀만 세일즈 & 마케팅 팀장은 "새롭게 출발하는 호텔은 유서 깊은 헤리티지를 겸비하고 고유의 클래식함 속의 새로운 럭셔리와 최상의 호스피탈리티를 통해 고객에게 잊지못할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머무르는 모든 고객에게 바쁜 도심 속에서의 휴식과 힐링을 얻을 수 있는 경험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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