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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둘째 출산설'의 반전…남편 박서원 옆 갓난아기 정체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27 15:19 송고
전 아나운서 조수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전 아나운서 조수애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JTBC 아나운서 출신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가 난데없이 불거진 출산설을 부인했다.

조수애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기, 젖병 이모티콘과 함께 신생아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조수애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남편 박서원이 속싸개를 하고 곤히 잠든 아기를 따뜻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손가락으로 조심스레 아기의 볼을 반지고 있다.

이날 조수애는 특별한 설명과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누리꾼들은 둘째를 출산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 조수애의 한 지인은 "축하한다"는 댓글을 남기면서 출산설에 더욱 힘을 싣기도 했다.

하지만 해당 소문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조수애는 한 매체를 통해 "둘째는 아니다. (첫째) 예전 사진"이라며 떠돌고 있는 소문에 대해 부인했다.
한편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그는 두산그룹 장남이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인 박서원과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18년 12월 결혼, 이듬해 5월에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들 부부는 2020년 말 이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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