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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입은 김미연, 완벽한 S라인…"몸매 실화인가요?"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27 14:42 송고
개그우먼 김미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개그우먼 김미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김미연이 전성기 시절 자신의 외모를 그리워했다.

27일 개그우먼 김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뻤던 추억 한 장 안 피곤하다. 안 피곤하다. 메시지 전화도 완전히 받을 새 없어도 너무 많이 바쁜 거 빼곤 한 개도 안 피곤하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알렸다.
이어 "#wow 나도예전에이뻤네 #funny #행복 #나 #김미연 #화보 예전의 몸매로 돌아갈 순 없지만 #몸스타그램 #my #girl #cute"이라고 덧붙였다.

김미연은 이날 과거 화보 속 개미허리와 S라인 몸매 등 완벽했던 자신의 모습을 상기시키고 있다.

이날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김미연은 개그계 최고 미녀답게 독보적인 신체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날렵한 턱선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와 함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배우 같은 시크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화보 분위기를 완벽하게 압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하셔도 되겠어요", "역시 패완얼. 보고싶어요 미연 누나", "더 예뻐지신 듯. 너무 아름답습니다", "몸매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년여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12월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후 지난 2020년 3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그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김미연은 2002년 MBC 개그맨 공채 13기로 데뷔해 18인치의 개미 허리와 음치 미녀 콘셉트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기자 생활도 병행한 그는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 영화 '환상', 뮤지컬 '롤리폴리' 등 작품을 통해 활약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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