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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울버햄튼 완전 이적 확정…"꿈이 실현됐다"

계약 기간 2026년까지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01-27 07:55 송고 | 2022-01-27 08:16 최종수정
황희찬의 울버햄튼 완전 이적이 확정됐다. (울버햄튼 SNS 제공)© 뉴스1

임대 신분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에서 뛰던 황희찬(26)이 완전 이적에 성공한 뒤 벅찬 감정을 드러냈다.

울버햄튼은 26일(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황희찬이 울버햄튼의 선수가 됐다. 임대 계약을 종료한 뒤,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했다.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라고 공식 발표했다.

황희찬은 지난해 여름 독일 라이프치히를 떠나 임대로 울버햄튼 유니폼을 입었다.

황희찬은 잔 부상에 시달리면서도 제 몫을 다했다.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출전해 4골을 터트렸다.

존재감을 드러낸 황희찬은 결국 완전 이적에 성공했다. 황희찬은 임대 계약이 끝나는 오는 7월부터 2026년 여름까지 4년간 울버햄튼 소속으로 뛰게 됐다.

황희찬은 구단과 인터뷰에서 "좋은 감독과 훌륭한 동료들이 있는 팀에서 2026년까지 뛰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울버햄튼의 구성원들이 많은 것을 도와줬기에 축구에만 집중할 수 있었다.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왓포드와의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했던 순간도 돌아봤다. 그는 "골을 넣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말로 표현할 수 없다. 믿을 수 없는 순간이었다. EPL에서 뛰겠다는 내 꿈이 실현된 경기였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끝으로 "매 경기마다 새로운 도전이었다. 득점뿐만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울버햄튼을 위해 이기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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