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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후 8시 773명 신규 확진…코로나 발생 이후 최다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2022-01-26 20:24 송고
지난 25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방역물품 임시보관소에서 대구시출산보육과를 비롯해 구·군 관계자들이 어린이집에 배부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하역하고 있다.  2022.1.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지난 25일 오전 대구스타디움 방역물품 임시보관소에서 대구시출산보육과를 비롯해 구·군 관계자들이 어린이집에 배부할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하역하고 있다.  2022.1.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오미크론발 5차 대유행 속에 대구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773명의 확진자가 새로 발생했다.
지금까지 대구의 일일 최다 확진자는 2020년 2월29일 741명이었다.

18일까지 하루 100명대를 유지하던 대구의 확진자 수는 오미크론 확산으로 급속히 증가해 20~21일 300명대, 22~25일 400명대, 26일 600명대로 치솟았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3차접종자 또는 2차접종 후 90일 내인 사람)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했더라도 격리가 면제(수동감시)된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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