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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오후 4시 현재 678명 신규 확진…이틀째 600명대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2-01-26 18:20 송고
2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1.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6일 오후 대구 북구 경북대학교 북문 앞에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고향 방문 및 여행 자제를 당부하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2.1.26/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오미크론발 코로나19 5차 대유행 속에서 대구의 감염 전파가 걷잡을 수 없이 번져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600명대를 기록했다.

26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가 678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도 대구에서는 672명이 무더기로 확진됐다. 대구의 하루 최다 확진 인원은 1차 대유행 당시인 2020년 2월29일 741명이다.

한편 이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자(3차접종자 또는 2차접종 후 90일 내인 사람)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을 했더라도 격리가 면제(수동감시)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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