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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골·등 파인 드레스 입은 한예슬…"안 야해, 이건 섹시"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26 15:05 송고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한예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한예슬이 과감한 스타일링과 함께 저세상 미모를 뽐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이브 방송중이죠~~♥"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슬은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그는 "샵에서 메이크업도 하고 오랜만에 업스타일도 했다. 화장도 했다"며 팬들을 향해 손가락 하트를 날렸다.

이날 한예슬은 허리춤에 손을 올릴 때마다 가슴선이 드러나는 옷에 대해 "섹시하지? 가운데가 확 파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뒤에 가 더 예쁘다"며 자신의 의상의 뒷모습을 보이며 등이 확 파인 의상을 자랑했다.

계속해서 팬들에게 인사를 하던 한예슬은 "샵에서 오랜만에 메이크업을 받았다"며 "간단한 촬영 후 지인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 멋부려봤다"라고 이날의 의상 콘셉트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한예슬은 자신의 등과 가슴에 있는 타투를 자세하게 보여주며 팬서비스를 펼쳤다. 이를 본 한 외국팬이 "야하다"고 반응하자, 한예슬은 "NOT(안) 야하다. 이건 섹시"라고 영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큼함의 끝판왕", "이 언니는 왜 맨날 이쁜건가",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최고",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 세상 사람이 아닌듯", "남자 친구는 좋겠다", "저런 얼굴로 하루만 살아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1년생으로 올해 우리 나이로는 42세인 한예슬은 지난해 5월 자신의 SNS를 통해 10세 연하 연인과 직접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SNS 등을 통해 남자 친구와의 근황을 가감없이 전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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