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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한인회도 힘 보탠다…대절버스 동원해 벤투호 응원 예정

27일 베이루트서 레바논과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

(베이루트(레바논)=뉴스1) 안영준 기자 | 2022-01-26 10:51 송고
8일 오후(현지시각)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경기장에서 열린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 경기에서 현지 교민들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2015.9.8/뉴스1 © News1 DB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대표팀을 위해 레바논 한인회도 힘을 보탠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7일 오후 9시(이하 한국시간) 레바논 사이다 무니시팔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A조에서 4승2무(승점 14)로 2위에 올라 있다. 조 3위는 1승3무2패(승점 6)를 기록한 아랍에미리트(UAE)다. 

만약 한국이 레바논을 꺾고 UAE가 28일 시리아를 이기지 못하면, 한국은 조 2위를 확보해 월드컵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 10회 연속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려는 한국의 값진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레바논에 사는 한인들도 힘을 모았다.

레바논 한인회의 김성국 씨는 "레바논 여러 지역에서 한인들이 벤투호를 응원하기 위해 모이고 있다. 대절버스로 이동하는 49명과 자차로 이동하는 9명을 합쳐 총 58명의 한인들이 경기장을 찾을 것"이라고 마련했다.

또한 김성국 씨는 "응원 도구로 쓸 태극기도 마련했다. 경기장 입장을 위해 미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마치거나 접종 증명서를 발급받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는 중"이라고 한인회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레바논은 이번 한국전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유관중 홈경기를 개최한다.

13일 오후 경기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대한민국과 레바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선수들이 응원 온 팬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1.6.13/뉴스1 © News1 DB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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