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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설희 유튜브에 등장…"정치인 아닌 아빠 안철수 보여드리겠다"

자가격리 중 브이로브(Vlog) 통해 안 후보 지원 나서
27일 공개될 安 음원 기대…"일정 많다" 건강 걱정도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2022-01-26 10:30 송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안설희씨. (안철수 유튜브 캡쳐) ©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설희씨가 25일 안 후보 유튜브 채널에 등장했다. 설희씨는 브이로그(Vlog)를 통해 '아빠 안철수'의 인간적 모습을 알리겠다며 안 후보 지원을 예고했다.

지난 23일 미국에서 귀국해 자가격리 중인 설희씨는 이날 안 후보 유튜브 채널에 '안녕하세요. 안설희입니다'는 제목의 영상으로 등장했다.

그는 "현재 UC샌디에이고 대학에서 포스터닥터(박사 후 연구원)로 일하고 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안씨는 이어 한국에서의 계획에 대해 "아침에는 재택근무를 하면서 일하고 오후에는 브이로그를 찍을 계획"이라며 "정치인 안철수보다 아빠로서 어떤 분인지 많이 보여드렸으면 한다"고 밝혔다.

귀국 당일 마중 나온 안 후보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느냐는 질문에는 "잠은 잘 잤는지, 비행기는 만석이었는지 등의 이야기를 했고, 차에서는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얘기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아빠(안철수)를 오랜만에 만나니 너무 피곤해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많다"며 "아버지 일정이 조금 줄여졌으면 한다. 중요한 기간이지만 아버지 건강이 걱정되더라. 부모님이 너무 고생이 많으시다"고 안 후보 건강을 염려했다.

또 안 후보가 청년 정책 공약을 통해 만든 음원에 대해 "음반 피처링을 한다고 했을 때 의외였다"며 "집에서 노래를 잘 부르는 편이 아니다. 그래도 잘 부른다고 생각은 했다. 기대도 된다"고 했다.

다만, "여러 장르를 했다고 들었다. 그게 조금 두렵다"며 "랩이나 힙합은 잘 못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했는지 궁금하다. 내일(27일) (음원이)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2월2일 정오 자가격리 해제 이후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는 "할아버지, 할머니댁 방문해 새해 인사를 하고 설날을 같이 보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 할아버지가 실은 의사 하시면서 부산의 빈촌에 범천의원을 설립해 젊을 때부터 봉사 활동을 많이 하셨다"며 "봉사 활동해야겠다는 마음, 의지를 저희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가 받으신 것 같다. 저도 똑같이 아빠한테 받았다"고 했다.

설희씨는 이날 유튜브 브이로그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나가겠다며 "궁금한 거 있으면 유튜브 댓글을 남겨 주면 도움이 된다. 흥미로운 유튜브 콘텐츠를 많이 제작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kb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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