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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 닥터' 정지훈·김범, 재공조 시작…6.6%로 자체 최고 기록 [N시청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1-26 10:18 송고
tvN '고스트 닥터' 방송 화면 갈무리 © 뉴스1
'고스트 닥터' 정지훈과 김범이 재공조에 돌입한 가운데,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극본 김선수/ 연출 부성철) 8회는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평균 7.1%, 최고 8.1%, 전국 기준 평균 6.6%, 최고 7.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 또한 수도권 기준 평균 3.4%, 최고 4%, 전국 기준 3.4%, 최고 3.9%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영민(정지훈 분)이 빙의를 계속하면 생명을 지속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고승탁(김범 분)이 그와 공조에 선을 긋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영민은 한 번도 털어놓은 적 없던 인턴 시절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입을 뗐고, 위독한 환자를 두고 선택의 갈림길에 놓인 고승탁이 베드를 붙잡아 향후 전개에 귀추가 주목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영민은 자신이 처음으로 빙의했던 그날을 떠올렸고, 그의 과거와 고승탁의 현재 상황이 교차되며 초반부터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수술을 끝낸 차영민과 고승탁은 환자를 살렸다는 기쁨에 차 있었지만, 한승원(태인호 분)은 귀신을 보는 고승탁을 빌미로 성미란(윤다경 분)을 협박해 시청자들을 조마조마하게 했다.

반면 자신의 인턴 시절 전설적인 일화를 털어놓은 차영민은 흐르는 정적을 깨고 또다시 농담 섞인 말을 던지며 고승탁과 티격태격해 웃음을 유발했다. 그러나 고승탁은 "그때 안 죽은 건 다행이고 고마운 일인데, 계속 남의 몸 들락거렸다간 당신 죽는다며"라며 "내가 사람 살리는 의사는 못돼도 죽게 할 순 없잖아"라고 앞으로 차영민에게 거리를 둘 것을 제안해 한순간 분위기를 바꾸기도 했다.

이에 차영민은 "이대로 손 놓고 죽을 날만 기다리느니, 난 내가 해야 할 일을 하고 싶고, 그러자면 네 도움이 필요해"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결국 생각을 바꾼 고승탁은 차영민과 다시 공조를 시작해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이 밖에도 장세진(유이 분)의 성공적인 수술로 오토바이남(이규현 분)이 깨어났지만, 그는 고스트일 때 했던 약속을 기억하지 못했다. 이를 본 고승탁은 오토바이남을 찾아가 그 사실을 알려줬다.

한편 차영민은 장광덕 회장(이문수 분)과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장 회장은 차영민에게 딸 장세진을 부탁했고, 아들 장민호(이태성 분)의 악행을 세상에 밝히고 떠나겠다고 말했다. 장민호와 한승원의 거짓말이 세상에 밝혀져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안기는가 하면, 이때 임 변호사가 장 회장의 사전의료연명중단 의향서를 들고 나타나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

이 문제로 성미란과의 전세가 다시 역전된 한승원은 안태현(고상호 분)에게 모든 혐의를 떠넘기려고 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또한 장 회장의 연명의료를 중단하기 위해 각종 검사를 실행하던 장세진이 눈물을 흘려 보는 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후 장 회장의 마지막 가는 길을 장세진과 함께 배웅한 차영민과 고승탁은 아웅다웅하면서도 공조를 계속하며 도움이 필요한 환자들을 살리기 위해 밤낮없이 뛰어다녔다.

방송 말미, 안태현은 차영민이 기록한 오피 레코드를 들고 한승원을 찾았다. 같은 시각 차영민이 고승탁에게 빙의한 순간에 누워있던 그에게서 미세한 뇌파의 움직임이 발견돼 앞으로 전개에 대한 관심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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