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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맘' 에바, 슬립 원피스 입고 탄탄 몸매 자랑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21 11:16 송고
방송인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완벽한 자기관리의 진수를 보였다.

에바는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국 나이 42. 2022년도 건강하게 늙자. 20대보다 40대가 좋다. 건강관리만 잘하면 50대는 더 재미있겠지?"라며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에바는 몸의 선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는 슬립 원피스를 입고 짙은 화장을 한 채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함께 요염한 표정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하고 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는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기 관리 너무 존경합니다", "당신의 모습을 보고 자극 받고 갑니다", "와 몸매 실화인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영국 시민권자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국내에서는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여러 방송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명을 두고 있다. 최근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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