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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100분짜리 연극 마치고 나오면 '와, 끝났구나' 싶어"

'김영철의 파워FM' 21일 방송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1-21 08:53 송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 뉴스1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 뉴스1
배우 황정민이 '리차드 3세' 공연을 마치고 나올 때의 감정을 전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황정민이 출연해 DJ 김영철과 이야기를 나눴다.
황정민은 현재 연극 '리차드 3세'에 출연 중이다. 황정민은 "토요일은 2회 공연을 하니 따지고 보면 일주일에 7회를 공연한다"라고 얘기했다.

김영철은 이에 "1회 공연 시간이 100분인데 쉬는 시간 없이 하는 거냐"라고 물었고, 황정민은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김영철은 황정민에게 공연이 끝나면 어떤 감정이 느껴지는지 10글자로 표현해달라고 부탁했고, 황정민은 "와, 끝났구나, 너무 감사해"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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