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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목걸이에 술도 한잔…최진실 딸 최준희 '성인 라이프' 만끽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2-01-19 11:54 송고
작가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작가 최준희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성인만 즐길 수 있는 일상을 마음껏 즐겼다.

최준희는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가보자고"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올해 스무 살이 된 최준희는 지인들과 술잔을 부딪치며 성인으로서의 일상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 같은 날 화려한 화장을 한 최준희는 벨벳 소재의 상의에 샤넬 목걸이를 하고 휴대전화를 이용해 블링블링한 모습으로 자신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었다.

올해 성인이 된 최준희는 확연히 달라진 성숙한 분위기와 함께 고혹적인 눈빛을 발산하며 여배우 같은 느낌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작가 아닌 배우로 데뷔하셔도 되겠어요", "엄마랑 점점 판박이가 되어가고 있어요. 너무 예뻐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최준희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그간 SNS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전해 왔다. 특히 엄마 최진실을 꼭 닮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최근 출판사 '작가의 서재'과 출판 계약을 맺고 작가로 데뷔한 사실을 알렸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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