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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쇼윈도' 10.335%로 자체 최고로 '유종의 미'…월화극 1위 [N시청률]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2-01-19 08:39 송고
채널A '쇼윈도 : 여왕의 집' 갈무리 © 뉴스1
채널A '쇼윈도 : 여왕의 집' 갈무리 © 뉴스1
'쇼윈도: 여왕의 집'이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극본 한보경, 박혜영/ 연출 강솔, 박대희) 최종회는 전국 유료 가구 기준 10.33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방송된 15회의 시청률 8.523%와 비교해 1.8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쇼윈도: 여왕의 집'의 자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쇼윈도: 여왕의 집'에서는 윤미라(전소민 분)가 신명섭(이성재 분)을 칼로 찔러 살해한 후 수감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같은날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 6회는 6.048%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전국 가구 기준 5.3%,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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