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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화보 아냐…남친·결혼 아무 상관 없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1-17 16:02 송고
최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최준희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화제가 된 사진과 관련, 웨딩 화보가 아닌 단순 스냅 사진을 찍은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건 웨딩 화보도 아니고요, 전 이번에 시집 가는 사람도 아닙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혹시 스냅 사진이라고 모르십니까"라며 "작가님이랑 고민 끝에 고른 소중한 콘셉트라고요"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준희는 해변에서 오프숄더 스타일의 미니 드레스를 입고 웨딩 화보 콘셉트로 스냅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케이크를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환한 미소와 함께 밝고 발랄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자신의 사진을 '웨딩 화보'로 올린 기사들을 캡처한 뒤 "남친이니 결혼이니 아무 상관 없다고"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스무살이 됐다. 최근 한 출판사와 계약하면서 작가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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