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스포츠 > 축구

부상 손흥민·황희찬, 끝까지 본다…벤투, 최종예선 참가 해외파 확정

김민재·황의조·황인범·이재성 등 6명 선발
손흥민과 황희찬은 '보류' 대상자로 분류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2-01-17 14:32 송고 | 2022-01-17 15:59 최종수정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5일(한국시간) 터키 안탈리아 마르단 스타이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친선전에 앞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2.1.15/뉴스1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에 나설 벤투호의 해외파 명단이 공개됐다. 부상 중인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은 우선 제외됐다. 하지만 벤투 감독은 끝까지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김민재(페네르바체), 정우영(알사드), 정우영(프라이부르크), 황인범(루빈 카잔), 이재성(마인츠), 황의조(보르도)를 최종예선 7, 8차전 참가 명단에 포함시켰다"며 "이들은 오는 24일 터키로 입국해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터키에서 벌어진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5-1 대승을 거둔 축구대표팀은 오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몰도바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현재 대표팀은 국내파 위주로 꾸려져 있는데 몰도바전 이후 일부 멤버가 빠지고, 이번에 발표한 해외파 6명이 추가된다. 아직 몇 명의 선수가 제외될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후 대표팀은 각각 레바논(1월27일), 시리아(2월1일)를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7,8차전을 치른다.

소속팀에서 부상을 당한 손흥민과 황희찬의 발탁은 보류됐다. 다만 이들의 회복 상태에 따라 추가 합류 가능성은 열어뒀다.

벤투 감독은 "손흥민과 황희찬은 현재 대표팀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부상 회복 상태를 조금 더 지켜본 뒤 최종적으로 발탁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외파 합류로 인해 현재 터키 안탈리아에서 훈련중인 27명의 선수들 중 일부는 21일 몰도바와의 친선경기가 끝나면 명단에서 제외돼 귀국할 예정이다. 제외되는 선수 숫자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대표팀은 몰도바전 이후 22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훈련을 이어가다가, 25일 결전의 장소인 레바논으로 이동해 최종예선 7차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eggod6112@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