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현지시간) 남태평양 통가 인근 ‘흥가 통가-흥가 하파이’ 해저 화산이 폭발하기 전에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 인근에서 또다른 대형 폭발이 감지됐다는 기사는 오보였다고 AFP통신이 정정했다.
앞서 AFP통신은 호주 다윈 소재 화산재주의보센터(VAAC)를 인용해 GMT 기준 16일 오후 10시10분경(한국시간 오전 7시10분) 화산 폭발이 감지됐다고 전했다.이후 이 매체는 새로운 화산 분화가 기관에 의해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기사 송고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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