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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수영복에 드러난 S라인…해변가서 필라테스 [N샷]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1-16 11:31 송고
하원미 인스타그램 © 뉴스1
하원미 인스타그램 © 뉴스1

추신수의 아내이자 방송에 출연하며 유명해진 하원미가 휴가를 즐겼다.

16일 하원미는 인스타그램에 "아들들 만나러 왔다가 어쩌다보니 베케이션 분위기,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일석이조"라며 남편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해변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하원미는 해변에서 필라테스를 하면서 늘씬한 S라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지난 200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2남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 부부는 2018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 나와 일상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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