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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MBC 관계자는 뉴스1에 "이번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가 방송될 예정"이라며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에는 주인공인 이준호와 이세영, 이덕화를 비롯해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10인이 출연해 극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정조와 의빈성씨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방송사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토크쇼로 다시 안방을 찾는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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