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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아쉬움 달랜다…'옷소매 붉은 끝동', 설 특집 토크쇼 편성 [공식]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2-01-15 15:58 송고
MBC © 뉴스1
MBC © 뉴스1
'옷소매 붉은 끝동' 팀이 설 특집 토크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찾는다.

15일 MBC 관계자는 뉴스1에 "이번 설 특집 프로그램으로 '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가 방송될 예정"이라며 "드라마를 사랑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제작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에는 주인공인 이준호와 이세영, 이덕화를 비롯해 드라마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10인이 출연해 극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지난 1일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은 정조와 의빈성씨를 주인공으로 한 로맨스 사극으로, 매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방송사는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토크쇼로 다시 안방을 찾는다.

한편 '옷소매 붉은 끝동' 토크쇼는 설 연휴 기간 중 방송될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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