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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 설 명절 맞아 납품사 700여곳에 367억원 조기 지급

(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2022-01-14 13:32 송고 | 2022-01-14 13:58 최종수정
롯데정보통신 본사 전경 (롯데정보통신 제공) © 뉴스1
롯데정보통신 본사 전경 (롯데정보통신 제공) © 뉴스1

롯데정보통신은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692곳에 총 357억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2008년부터 명절마다 파트너사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3개년 동안 약 17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롯데정보통신은 △650개 과정 직무 교육 지원 △기술임치제 운영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 다방면의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상생펀드를 기존 대비 25% 추가 출연해 총 150억원 규모로 운영하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늘 솔선수범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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