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전지적 참견 시점' © 뉴스1 |
이미 '두리안 먹방'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이다해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자친구 세븐과의 커플 케미 터지는 하루를 공개했다. 두 사람이 방송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이다해픽 맛집에서 만난 두 사람은 "왜 이렇게 어색하지"라며 서로 뻘쭘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애정 표현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이다해의 거침없는 입담과 폭로전에 세븐은 폭포수 같은 땀을 흘리며 당황했다. 이에 세븐은 "다해 좀 말려봐"라며 촬영 중단을 외쳤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예사롭지 않은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이다해는 "지난해 세븐과 큰 위기가 있었다"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냈다.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두 사람의 사연은 15일 오후 11시10분 방영될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