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도시어부3' © 뉴스1

'도시어부3' 이경규가 이태곤에게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3'(이하 '도시어부3')에서는 200회·신년 특집을 맞아 오마이걸 유아, 라이머와 함께한 황금송어 대전의 밤이 담겼다.이날 제작진은 '도시어부' 200회를 맞이해 저녁을 대접하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환호하게 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메뉴는 '도시어부'에서 한 번도 맛보지 못한 복어로, '복어왕'으로 불리는 하종률 복어조리기능장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이 있어 함부로 손질할 수 없는 복어에 '도시어부'는 복어를 잡아도 조리할 사람이 없어 늘 방생했었다고. 이에 이경규는 이태곤에게 "자격증 하나 따!"라며 복어조리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추천했고, 이태곤은 "옛날부터 생각이 있었다"라고 말하며 시선을 모았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3'는 고기 하나에 울고 웃는 본격 일희일비 生리얼 낚시 버라이어티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