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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권율, 요리·춤에 기타 연주·농구까지 '팔방미인'(종합)

'전지적 참견 시점' 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2022-01-09 00:46 송고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이다해와 권율이 팔방미인이라고 불릴 만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배우 이다해와 김수형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다해는 커다란 아이스 박스를 가져왔다. 뚜껑을 열자 두리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두리안을 손질하면서 신나는 듯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이다해는 손질을 하다가 말고 얼굴에 거즈를 붙인 채로 두리안을 맛봤다. 이다해는 "너무 맛있다"며 정신없이 먹었다. 무슨 맛이냐는 질문에 이다해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단 맛이다"고 설명했다.

이후 이다해는 반려견의 털을 다듬어줬다. 이다해의 손길이 익숙한 듯 반려견은 얌전히 몸을 맡겼다. 이다해는 수준급의 애견 미용 솜씨를 자랑했다. 그 이후에도 이다해는 술빵과 두리안 커피, 홍시 커피까지 직접 만들어서 매니저와 중국어 선생님에게 대접했다. 이후 집에서 빠르게 SNS 업로드용 콘텐츠를 촬영했다.

이다해의 스케줄은 끝이 없었다. 다음은 댄스 과외였다.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서 배우는 것이었는데 매니저가 콘텐츠로 남겨두면 좋겠다는 생각에 촬영하러 온 것이다. 이다해는 수준급의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매니저도 춤 솜씨를 뽐냈다. 이다해는 춤 선생님과 함께 남자친구인 세븐의 '열정'에 맞춰 춤을 췄다.

권율과 이상준 매니저의 참견 영상이 공개됐다. 권율은 집에서 환기를 시키고 이불을 털고 가습기를 켠 뒤 LP를 듣기 시작했다. LP로 옛날 노래를 들으면서 축구와 농구를 봤다. 매니저는 "항상 아침에 스포츠 하이라이트를 챙겨본다"고 말했다. 운동 경기를 다 본 뒤엔 기타를 연주했다. 홍현희는 촬영을 위한 설정 아니냐고 물어봤다. 권율은 손이 굳을까 봐 아침마다 연습한다고 답했다. 권율은 기타를 연주하면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까지 불렀다.
이후 권율은 농구 콘텐츠를 촬영하러 농구장에 갔다. 오세근 선수, 조현일 해설위원, 매니저 함께였다. 권율은 오세근 선수를 이기겠다는 열정을 불태웠다. 권율이 앞서가자 오세근 선수는 전의를 불태웠다. 오세근 선수의 패스를 받은 매니저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권율 팀이 졌다.


aaa30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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