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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에스파 신인상…시은 유창한 영어 소감+윈터 불참 [골든디스크]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2-01-08 15:20 송고 | 2022-01-08 18:35 최종수정
스테이씨/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스테이씨/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걸그룹 스테이씨와 에스파가 골든디스크 어워즈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테이씨는 8일 JTBC를 통해 생중계된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뒤 "팬분들 곁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인사했다.
또한 스테이씨는 "재작년 힘든 시기에 데뷔해서 관객분들과 무대하는 날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에는 많은 관객분들과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더 열심히 하는 스테이씨 되겠다"고 전했다. 멤버 시은은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수상 소감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SM엔터테인먼트 © 뉴스1

에스파 카리나는 "골든디스크 처음 나왔는데 값진 신인상 주셔서 감사하다"며 "윈터가 몸이 많이 안 좋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빨리 좋아져서 많은 걱정 안 하셔도 된다, 앞으로 더 성장하는 에스파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는 MC 성시경 이다희 이승기가 진행을 맡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됐다. 지난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1월 중순까지 발매된 음원과 음반을 대상으로 심사, 정량 평가로 후보를 뽑았다. 지난 35회 때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음원 및 음반은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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