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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홍윤화, 입 짧아…효율 떨어지는 뚱뚱이" 고백

'라디오스타' 5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1-05 22:47 송고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MBC '라디오스타' © 뉴스1
코미디언 유민상이 '라디오스타'에서 '맛있는 녀석들'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2022 선수 입장!' 특집으로 꾸며져 방송인 서장훈 코미디언 유민상, 배우 남보라, 야구선수 구자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준현이 하차한 이후, 김민경, 문세윤과 3인 체제로 진행하다 최근 코미디언 김태원, 홍윤화를 투입해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유민상은 김태원에 대해 "먹방 잘한다"라며 '리틀 김준현'과 같은 김태원의 활약을 예고했다. 그러나 홍윤화에 대해서는 "의외로 입이 짧다, 우리끼리는 효율 떨어지는 뚱뚱이라 그런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연예계 대표 소식가인 MC 김국진이 "한 번에 많이 먹다 보면 맛을 잃지 않냐?"는 질문을 던지자 유민상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을 지으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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