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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정시모집 경쟁률 6.12대 1… 전년보다 상승

총 1249명 모집에 7647명 지원…지난해 5.10대 1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2022-01-03 21:04 송고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2021.10.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 성북구 국민대학교. 2021.10.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국민대는 3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마감 결과 경쟁률이 6.12대 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총 1249명 모집에 7647명이 지원하며 전년도 5.10대 1보다 경쟁률이 상승했다.
계열별로 보면 인문계열 전공에서는 428명 모집에 2942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87대 1로 나타났다.

자연계열은 402명 모집에 2177명이 지원해 5.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예체능계열은 419명 모집에 2528명이 몰려 경쟁률이 6.03대 1이었다.
국민대는 올해부터 인문·자연·예체능 모든 계열에 인공지능(AI) 관련 전공 4개를 신설했다.

AI 관련 학과 경쟁률은 미래모빌리티학과 5.0 대 1, AI디자인학과 6.0대 1,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인문) 8.72대 1, AI빅데이터융합경영학과(자연·인문) 9.20대 1, 인공지능학부 5.47대 1 등이었다.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학과는 인문계·자연게·예체능계별로 각각 한국어문학부 국어국문학전공(15.08대 1) 산림환경시스템학과(9.25대 1) 스포츠교육학과(13.77대 1)로 나타났다.


kingk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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