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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출신 김나영, 조승우 소속사와 전속계약…"배우로 새 모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2-01-03 11:00 송고
김나영/굿맨스토리 제공 © 뉴스1
김나영/굿맨스토리 제공 © 뉴스1
그룹 구구단 출신 김나영이 굿맨스토리와 새 출발한다.

소속사 굿맨스토리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김나영과 굿맨스토리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알렸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4위로 마무리하며 얼굴을 알린 김나영은 이후 그룹 구구단으로 데뷔해 활동했다. 더불어 다양한 뮤직비디오와 뮤지컬 '메스피토', 연극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합격점을 받았고, 광고 모델, 예능 활동 등을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나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굿맨스토리 측은 "연기, 보컬, 춤 등 다방면에서 본인의 다양한 재능과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김나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무대, 매체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서 김나영 배우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배우로서 새롭게 선보일 김나영 배우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나영과 전속계약을 맺은 굿맨스토리는 조승우, 최재웅, 문종원, 양준모, 문태유, 강필석, 박성일, 양승리, 이동수, 공현지, 이은재, 윤혜진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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