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북교육청, 공립 중등 임용시험 1차 합격자 발표…총 611명 합격

사립학교 101명도 1차 합격, 내년 1월 실기평가 및 2차 시험 실시

(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2021-12-31 11:27 송고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뉴스1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31일 홈페이지를 통해 ‘2022년도 공립 중등교사임용 1차 시험 합격자’를 발표했다.

1차 합격자는 일반 605명, 장애 6명 등 총 611명으로 최종 선발 인원(434명)의 1.5배수에 해당한다.
합격자는 내년 1월3일부터 4일까지 관련 서류 등을 전북교육청(1층 행정자료실)에 제출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직접 방문 제출보다는 비대면(등기 우편) 제출을 권장할 계획이다.

2차 시험은 내년 1월19일(실기평가)과 1월25~26일(수업실연 및 심층면접)에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10일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과목별 합격자 명단과 시험장소,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도교육청은 이날 사립 중등교사 1차 합격자 101명도 발표했다.

앞서 남성학원과 경암학원 등 5개 학교법인이 전북교육청에서 교사선발을 위탁한 바 있다. 선발예정인원은 17명이다.


94chu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