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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지속가능경영 실현 위한 ESG 자문단 출범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21-12-30 14:09 송고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자문단 위원들 © 뉴스1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사진 앞줄 왼쪽에서 4번째)과 자문단 위원들 © 뉴스1

한국수자원공사는 30일 물 특화 ESG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ESG 3.0 단계로의 도약을 위해 ‘K-water ESG 자문단’을 구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계와 시민사회·환경단체 등 ESG 분야별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은 향후 2년간 활동을 한다.

자문단은 전문성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K-water ESG 경영체계 및 실행 방향 등 ‘물 특화 ESG 경영’의 진일보를 위한 ESG 관련 주요사항들에 대해 자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월 ‘물 특화 ESG 경영’을 선언하는 등 탄소중립 물관리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재생에너지 1위 기업으로서 수상태양광·수열에너지 등 청정 물에너지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수도사용량 스마트검침을 통해 취약계층 위기상황을 신속히 파악함으로써 사회안전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국민 눈높이에서의 물복지 향상을 추진 중 이다.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기후위기 시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은 기업 생존과도 직결된다”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인 간과 자연이 공존하고, 공정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사회적 가치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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