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2021년도 한해 독도 수호를 위해 추진한 온라인 독도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독도재단제공)2021.12.21/© 뉴스1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은 21일 올해 독도 수호를 위해 추진한 온라인 독도 홍보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독도재단은 한해 동안 독도 전문 플랫폼 'K-독도'를 운영하고 SNS와 1인 미디어 등을 통해 온라인에서 전방위 홍보 활동을 벌였다.

독도 사이버전략센터 'K-독도'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허브 공간 마련과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독도재단이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독도재단은 K-독도 공식 유튜브를 통해 1년간 60건의 독도 관련 동영상을 선보였고, 올해 250건의 SNS콘텐츠를 제작해 독도가 우리 땅임을 세계에 알렸다.

또 대학생, 일반인, 인플루언서로 구성된 제5기 독도사랑기자단은 100여건의 수준 높은 SNS콘텐츠를 만들어 독도 홍보 도우미 역할을 했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임인년 새해에도 다양한 독도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고 사이버상의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구축 관리를 통해 독도 수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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