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연예 > 방송ㆍTV

'방과후 설렘' 3학년 김현희, 온라인 투표 1등…4학년 1라운드 승리(종합)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1-12-19 22:47 송고
MBC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온라인 투표 전교 1등으로 3학년 김현희가 선정된 가운데, 4학년과 3학년이 중간고사 1라운드에서 맞붙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는 학년 대항전이 펼쳐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먼저 "2학년 탈락 과정에 대해 오해가 없도록 선발 과정을 다시 공개한다"라며 지난 주 방송분을 선보였다. 권유리와 영지는 이승은과 이지원 가운데 탈락 멤버를 꼽기 위해 논의를 하기 시작했고, 영지는 "솔직히 지원이 실력은 하(下)인데 욕심이 난다, 올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권유리는 이승은을 두고 "제가 승은이를 1차때 고르지 않았다. 악바리 그런 기질이 있더라"라며 "실력은 카리스마도 있어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을 거라 생각한다"고 했다. 영지는 이지원에 대해 "저와 눈을 마주쳤는데 스타성이 있더라. 그건 교육으로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의견을 냈다.

이후 권유리는 "10명이 한 팀으로서 한 걸그룹으로서 무대 위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보니까 구성원의 조합, 그리고 각각 포지셔닝과 이를 잘 수행해낼 친구들인지 그점에 가장 중점을 뒀다"라며 "처음에 저도 이승은 학생에 대한 매력과 실력에 굉장히 호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오랜 기간 트레이닝 해주신 선생님들과 같이 함께 논의 한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탈락 이유를 밝혔다.

3학년 중간 평가도 진행됐다. 특히 이태림은 어려워하는 동료들을 직접 도와주며 안무를 친절하게 알려줘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3학년에서는 김나현은 결국 탈락했다. 이어 4학년에서는 조유정이 탈락했다. 4학년 담임인 전소연은 "유정이를 뽑은 이유가 있었는데 그게 개선되지 않았다, 제일 많이 는 건 유연이다"라고 설명했다.

1학년 중간 평가에서도 탈락이 진행됐고, 1학년 담임 아이키는 "안정적인 보컬이 있어야 할 것 같다"며 탈락자를 두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김정윤, 김민솔, 이시율, 김민주, 고은채, 박한음이 탈락했다. 아이키는 "너무 잔인하긴 한데 저를 만나서 탈락한 거다. 다른 선생님을 만났다면 다른 기준으로 그 친구들이 붙었을 수도 있다"라며 "제가 여기서 모험을 하는 거다. 1학년을 폭탄을 싣고 가는 차처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중간 평가가 끝나고 40명이 남았다. 1학기 중간고사 형태로 학년 대항전이 펼쳐졌다. 4개의 학년 중 등수에 따라 데뷔조 7인의 자리를 분배하는 가운데, 첫 번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전교 1등이 속한 학년이 먼저 데뷔조 한 자리를 차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MC 윤균상은 38위부터 발표, 1학년 정시우가 호명됐다. 이어 37등은  김다솜, 36등 타케이 카리나, 35등 조수이, 34등 송예림, 33등 김인혜, 32등 성민채, 31등 유재현, 30등 이유민, 29등 윤승주, 28등 최사랑, 27등 주효린, 26등 정유주, 25등 김수빈, 24등 박효림, 23등 홍혜주, 22등 김하리, 21등 보미세라, 20등 최수빈, 19등  이지원, 18등 오지은, 17등 오유진, 16등 이미희, 15등 3학년 이태림, 14등 김수혜, 13등 윤채원, 12등 이지우, 11등 최윤정, 10등 이영채, 9등 미나미, 8등 명형서, 7등 원지민, 6등 박보은, 5등 김선유, 4등 김리원까지 불렸다. 이어 39등 박효원, 40등 김민지가 됐다. 2등은 김윤서가 뽑혔고, 3위는 김유연 1등의 주인공은 3학년 김현희가 됐다. 이에 따라 첫 번째 데뷔조 자리는 3학년에게 돌아갔다.

중간고사 1라운드는 3학년과 4학년이 맞붙었다. 에너지로 뭉친 3학년을 본 4학년 담임 전소연은 "조금 더 섹시하게 해야 한다"며 한명 한명 조언을 건넸다. 3학년이 선공으로 블랙핑크의 '프리티 새비지'로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서 4학년은 에스파의 '블랙맘바'를 선곡해 매력을 펼쳤다. 이어 두 학년이 맞붙으며 댄스 대결을 진행했고 현장 관객 105명이 투표를 진행했다. 3학년은 1라운드에서 492점을 받았고, 4학년은 634점을 받으며 승리를 거뒀다. 4학년 이미희는 "저희가 최약체가 아니라는 걸 증명해내서 기뻤다"고 말했다.

2라운드에서는 각 학년 내 최고점을 받은 학생이 에이스로 뽑혀 개인 대결을 진행했다. 다만 팀 최하점을 받은 학생은 탈락 후보가 되어 학년이 패할 경우 이 무대를 떠나게 됐다. 3학년 1등은 최윤정, 10등은 김민지로 발표됐고, 4학년 1등은 윤채원, 10등은 김다솜으로 뽑혔다. 최윤정과 윤채원은 에이스전을 펼쳤는데, 최윤정은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으나 노래 도중 음이탈이 났고 윤채원은 고음 애드리브를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어 3학년은 에이스전을 포함한 총점 1012점을 받았다. 4학년 총점은 다음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방과후 설렘'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seunga@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