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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우즈벡 에너지 현대화 사업에 속도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 우즈벡 부총리 만나 공동 협약 체결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2021-12-19 13:22 송고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SK에코플랜트 제공) © 뉴스1
한-우즈벡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SK에코플랜트 제공) © 뉴스1

SK에코플랜트는 1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우즈베키스탄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행사에서 우즈베키스탄 부총리 겸 투자대외무역부 장관을 만나 '우즈베키스탄 에너지 현대화 사업 협력'을 위한 공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발전소 및 지역난방시스템 현대화, 수소 사업, 자가발전 설비 개선 등 에너지 관련 5개 분야에 걸쳐 우즈베키스탄에 친환경 에너지 사업 모델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에코플랜트는 발전소 등 노후 에너지 설비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개선하고 탄소 감축 및 에너지 공급 안정화를 도울 계획이다.

앞서 SK에코플랜트는 11월 우즈베키스탄 투자대외무역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이번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으며 이날 공동 협약 체결을 통해 세부 협력 방안 등을 확정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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