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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이 빚은 함양곶감 오늘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예년보다 품질↑

9일 첫 경매 이후 판매행사 이어가…예년보다 품질 우수

(함양=뉴스1) 김대광 기자 | 2021-12-09 15:19 송고
서춘수 군수가 초매식에서 함양곶감을 들어보이고 있다(함양군 제공)© 뉴스1

경남 함양군에서 생산된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이 9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첫 경매를 시작으로 본격 출하에 들어갔다.

이날 초매식에는 서춘수 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김재웅 도의원, 생산자·중매인 등 50여명이 참여해 군의 대표 농산물인 명품 함양곶감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가격으로 판매되길 기원했다.

함양곶감은 지리산의 청명한 바람으로 자연 건조시켜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육질이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 고종황제의 진상품으로 바쳐졌으며, 지금까지 그 명성과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곶감이 생산되는 11월부터 12월까지 기상 여건이 좋아 예년보다 고품질의 곶감이 생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매식을 시작으로 함양곶감은 1월20일까지 매주 월, 목요일 13 차례 경매가 열려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판매가 되며 농협담당자 및 곶감법인 임원들의 철저한 검수로 반시곶감, 떫은 곶감, 냉먹은 곶감은 반입이 금지된다. 

서춘수 군수는 “함양곶감은 맛과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함양고종시 곶감이 대한민국 명품 곶감으로 인증 받고 소비자가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품질이 좋은 곶감을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이번 곶감 초매식을 시작으로 오는 1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제6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를 개최해 함양곶감 홍보 및 판매를 비롯해 체험행사, 농특산물 판매 등을 진행한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 소비자 공략을 위해 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곶감특판 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홍보 및 판매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vj377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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