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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비밀 폭로?…"위인전 욕심내" [RE:TV]

'유 퀴즈 온 더 블럭' 8일 방송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12-09 04:50 송고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 뉴스1

이수현이 오빠 이찬혁의 비밀(?)을 폭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남매 그룹 악뮤의 이찬혁, 이수현이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이수현은 이찬혁에 대해 "오빠는 점점 커 가면서 욕심이 많아진다. 저는 어릴 때 그랬는데 반대 성향이 되더라"라고 전했다. 

이찬혁은 살짝 당황하더니 "제가 욕심이 많진 않다. 제 입장에서는 자유롭게…"라며 자신의 생각을 밝히려 했다. 그러자 이수현이 "왜? 위인전 쓰고 싶다며"라고 폭로해 MC 유재석, 조세호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찬혁은 부정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였다.

유재석은 "위인전 벌써 쓰기 좀 그렇지 않냐"라며 폭소했다. 조세호는 자서전 아니냐고 물었다. 이수현은 자서전이 아닌 위인전이 맞다면서 "자기가 너무 위대해서 남이 써 주는 걸 말하는 거다. 헬렌 켈러나 그런"이라고 다시 한번 확실히 전달했다. 

이찬혁은 "부정할 수가 없는 게 (위인전이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게 제 목표"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더불어 "마지막 글귀는 '그는 지금 어디에 있나' 이렇게 끝났으면 좋겠다, 열린 결말로"라고 해 웃음을 샀다. 

이찬혁은 독특한 스타일의 토크로 계속해서 웃음을 선사했다. 조세호가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냐"라고 묻자 "당장 일하는 사람들과 친하다. 사적으로 그런 모임을 즐기진 않는다"라고 답했다. "힘들 때 전화할 수 있는 친구가 몇 명 정도 있냐"라고 다시 물어보자 "힘이 잘 안들어요"라고 밝혔다.

이를 지켜보던 이수현은 "그냥 대화가 안 통하네"라며 답답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유재석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내가 지금 속에서 그 얘기를 하고 있었다. (이수현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었냐. 그 얘기를 밖으로 꺼내줘서 내가 깜짝 놀랐다"라며 격하게 공감해 또 한번 웃음을 줬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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