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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던, '핑퐁' MV 5000만 뷰 돌파…연말에도 핫한 '티키타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1-12-08 08:00 송고
피네이션(P NATION) 제공 © 뉴스1
피네이션(P NATION) 제공 © 뉴스1
현아(HyunA)와 던(DAWN)의 '핑퐁'(PING PONG)이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 공개된 현아&던의 첫 EP '1+1=1' 타이틀곡 '핑퐁' 뮤직비디오는 약 3개월 만인 지난 7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5000만 회를 돌파했다. 현아는 자신의 SNS에 "감사합니다"라며 '핑퐁' 5000만뷰 축전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핑퐁' 뮤직비디오는 공개 열흘도 안 돼 1000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4000만뷰에서 5000만뷰까지 채 한 달도 걸리지 않아 현아&던의 식지 않는 화제성을 보여준다.

현아&던의 첫 듀엣 활동곡인 '핑퐁'은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뭄바톤 댄스 장르의 노래다. 현아와 던이 공동으로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들의 색깔을 뚜렷하게 담아냈다.

특히 '핑퐁' 뮤직비디오는 현아&던의 화려하고 키치한 비주얼과 티키타카 퍼포먼스를 담아냈다. 인어공주와 피터팬으로 분한 현아&던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가 꾸준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현아&던은 '핑퐁' 활동 당시에도 각종 음악 방송 및 출연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바 있다. 또한, SNS 상에서 포인트 안무를 딴 챌린지를 다채롭게 진행하며 여전히 인기를 견인 중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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