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 서울 도심서 군용 '45㎏ 항공탄' 발견…시민 800여명 대피 소동
마포서 '6·25 항공탄' 의심 신고…"폭발 위험 없어 상황 종료"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2021-12-08 06:30 송고
|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신고가 접수된 폭발 의심물을 수거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신고가 접수된 폭발 의심물을 수거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오래된 포탄이 발견돼 군 폭발물처리반이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7일 1시 30분쯤 신수동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 등이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공군 폭발물처리반은 이 물체가 과거 미군이 사용했던 포탄으로 추정되지만, 폭발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발 우려에 한때 고물상 주변 반경 100m에 대피 명령이 내려져 인근 학원이 수업을 중단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해당 물체 관련 범죄 혐의점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은 이날 오후 4시20분쯤 상황을 종료하고 교통 통제도 해제했다.
|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신고가 접수된 폭발 의심물을 수거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신고가 접수된 폭발 의심물을 수거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육군 폭발물처리반(EOD)이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신고가 접수된 폭발 의심물을 수거하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
7일 오후 서울 마포소방서 인근 고물상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과 소방, 군이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1.1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
pjh25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