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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위기 극복' 황정음, 남편·아들과 만삭 화보…D라인+뽀뽀 '눈길' [N샷]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1-12-06 17:46 송고
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1
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1


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1
황정음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혼 위기를 극복하고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배우 황정음의 만삭 화보가 화제다. 

황정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이영돈과 만삭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황정음은 D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남편 이영돈은 슈트 차림인 모습. 두 사람은 입술을 내밀며 입맞춤을 하려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또 황정음은 아들 사진도 공개하기도 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아들의 모습 뒤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고 있는 황정음 이영돈 부부의 모습도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으며, 2017년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9월 남편과 이혼조정신청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하지만 지난 7월 소속사 측은 "황정음이 이혼조정 중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이해하고, 깊은 대화를 통해 다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밝히며 이혼조정은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지난 10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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