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끈없는 수영복 입은 지소연, 호텔 수영장서 인생샷…"몸매가 예술"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2-06 11:12 송고
배우 지소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지소연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송재희 아내' 배우 지소연이 호캉스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5일 지소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요즘 #호캉스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너무 궁금했던 곳이었는데 이제서야 다녀왔네요. 채광도 좋고 아늑한 느낌이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미니바에 있는 스낵 다 무료. 너무 좋았어요"라고 일상을 알렸다.
이어 "호텔수영장은 허브탕도 있구 사우나도 너무 잘되어 있더라고요. 조식도 맛있어서 엄청나게 먹었어요. 일단 사진 잘 나오니까 친구들이랑 인생샷 많이 건지는 곳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지소연은 5성급 호텔로 보이는 수영장에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슈퍼모델 출신다운 아름다운 몸매를 공개한 지소연은 한쪽 어깨선이 훤히 드러난 블랙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매력적인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이날 지소연은 수영을 마치고 호텔 로비와 숙소 등에서 가운을 입고 안락한 표정으로 다양한 느낌의 인증샷을 남기고 있어 팬들을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미모는 여전하시네요", "몸매 관리 어떻게 하세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너무 폼나는 배우. 반했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 '열쩡부부'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khj80@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