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왼쪽부터), 지민, 진이 LA콘서트를 성황리 마치고 입국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 정국, 지민이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입국했다.진, 정국, 지민은 6일 새벽 대한한공을 타고 미국 LA에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먼저 맏형 진이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레이 코트를 근사하게 입고 나온 진은 스윗가이답게 다정한 손인사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어 정국과 지민이 함께 나타났다. 두 사람은 이른 새벽 자신들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을 보며 깜짝 놀랐다. 두 눈은 토끼 눈이 됐고 어리둥절 했다. 이내 장시간의 비행에도 힘든 내색 없이 다정한 미소와 정중한 인사로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7일~28일과 12월 1~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2년 만의 오프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또, 방탄소년단은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2021 히트메이커(Hitmakers)' 시상식에서 2021년 글로벌 메가 히트송 'Butter'로 '올해의 음반' 트로피를 거머줬다.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는 '페이보릿 팝송(Favorite Pop Song)' 부문을 수상했다. 이들은 내년 1월 개최 예정인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도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에 'Butter'로 수상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K-POP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다.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방탄소년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이 저마다의 핸드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6일 새벽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방탄소년단이 모습을 드러내자 팬들이 저마다의 핸드폰과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왼쪽)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 정국(오른쪽)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방탄소년단(BTS) 정국, 지민(오른쪽)이 6일 새벽 LA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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