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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임태희 총괄상황본부장…박주선·함익병 등 선대위원장 합류

직능총괄본부장 김상훈·임이자…내일 추가 인선 가능성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1-12-05 15:15 송고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의 사무실로 향하는 모습 2021.11.25/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임태희 전 대통령비서실장을 총괄상황본부장으로, 노재승씨와 함익병 함익병앤에스더클리닉 원장, 박주선 전 국회부의장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했다.

이양수 국민의힘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인선안을 밝혔다.

임 전 비서실장은 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하는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추천 인사로 알려졌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내정된 노재승씨는 4월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를 지지하는 일반인 유세연설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비니좌'(모자 일종인 '비니', 능력이 뛰어난 '본좌'의 합성 조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함익병 원장에 대해 이 수석대변인은 "비정치인이면서 상당히 인지도가 높은 분"이라며 "방송에서 가치관이 건전한 분으로 (알려졌고) 서민들의 이야기를 많이 대변하셨던 분"이라고 영입 취지를 설명했다.

호남 출신으로 광주에서 4선 의원을 지낸 박주선 전 부의장은 지난 10월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변화와 윤 후보의 리더십을 인정하고 놀라울 정도의 지지를 보낼 것"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직능총괄본부장에 3선의 김상훈 의원과 재선의 임이자 의원, 비서실 내 정책실장으로 강석훈 전 청와대 경제수석, 비서실 내 정책위원에 이상민 변호사와 박성훈 부산시 경제특보·김현숙 전 의원이자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을, 대변인에 황규환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을 내정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금태섭 전 의원의 합류에 대해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면서도 아직 "공문이 넘어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 수석대변인은 중앙선대위 출범식이 열리는 오는 6일에도 "오전 비공개 선대위 회의가 있을 예정인데 거기에서 인선안이 논의될 가능성이 있다"며 "논의가 된다면 (추가 인선을) 내일 발표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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