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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커먼 개미가 수북, 이걸 먹으라고?" 서동주 쇼킹 요리에 당혹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2-02 11:52 송고 | 2021-12-02 11:55 최종수정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방송인 겸 변호사 서동주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파인다이닝(고급 식당)에서 나온 충격적인 요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서동주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파인다이닝 왔는데 메뉴로 개미 나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동주가 찍은 파인다이닝 메뉴가 보인다.

셔벗 위에 올려져 있는 개미들의 모습이 특이하면서도 이색적인 모습이다. 이를 지켜보는 이들 또한 난감한 기분이 들게 만들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또 다른 접시에는 아무런 세팅 없이 개미가 한 무더기로 올려져 있는 모습에 다시 한번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동주 역시 "이거 먹으라고?"라는 글을 덧붙이며 난색을 표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대체 어느 나라 음식인가요?", "사람이 먹어도 되나요?", "저는 못 먹을 것 같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사이에 장녀로 태어났다. 그는 현재 변호사 업무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등 방송 활동을 겸하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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