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영석 의원이 지난 30일 인제대학교에서 '경남 청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초청 특강을 하고 있다. (인제대 제공) © 뉴스1

국민의힘 윤영석 의원(경남 양산시갑)이 지난 30일 인제대학교에서 '경남 청년을 말하다' 주제의 초청 특강을 진행했다.인제대 국제경상학부, 경제통상학과, GTEP사업단 공동 주최로 개최된 이번 특강에서 윤 의원은 인제대가 12년간 추진 중인 국책사업인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청년 취업 문제, 지방대의 현실 등에 대한 이야기를 청년들과 나눴다.

윤 의원은 "지금 이 시대는 청년이 가장 힘든 시기"라며 “청년 취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기울여 해결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인제대 국제경상학부 원종하 교수는 "윤 의원의 강연이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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