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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심청효행상 수상자 16명 선정

심청효행상 10명, 다문화효부상 3명, 다문화도우미상 3명
대상 1000만원, 본상 500만원, 특별상 300만원 등 장학금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021-12-01 13:28 송고
심청효행대상 수상자 포스터(가천문화재단 제공) /© 뉴스1© 뉴스1

효심으로 이름난 전국 각지의 효녀들이 가천문화재단이 수여하는 제23회 '심청효행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아버지의 눈을 뜨게 하기 위해 살신성인의 자세로 인당수에 몸을 던졌던 고전소설 주인공 심청처럼 언제나 부모님께 묵묵히 효(孝)를 실천하고 있는 '현대판 효녀 심청'들이 그 주인공이다.

(재)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심청효행상‘ 부분 대상으로 정하연(18·서진여고3·전북 남원)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정하연 양은 2019년 뇌종양 3기 판정을 받고 오른쪽 편마비 진행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정성으로 돌보고 있다. 정 양은 최근 뇌종양 제거 수술을 받은 어머니를 간호하고 있다.  

본상에는 정아영(19·서울과기대1), 한현지(17·인천신현고2)양이 선정됐다.

특별상에는 김은정(15·대동여중3), 박은지(16·신명여고2), 박한나(17·태안고2), 선예린(15·신관중3), 윤나라(17·대흥고2), 조성지(19·한국외대1), 최나리(24·구례군학교밖청소년센터)양이 선정됐다.

‘다문화효부상’ 부문 대상은 블라서바바라자이데(45·서울·필리핀 출생), 본상은 번명현(43·전남 광양·중국 출생), 비타윈다리쿠수마씨(34·경남 창원·인도네시아 출생)가 선정됐다.  

‘다문화도우미상’ 부문 대상은 (사)무지개뜨는언덕(경기 성남)이 본상에는 (사)부산다문화가족협회(부산), 함사랑지역아동센터(전남 목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 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 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증정된다.  

아울러 수상자들에게는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 감액 혜택도 제공되며, 수상자 배출기관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가 지원된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추이를 고려해 날짜를 검토할 예정이며,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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