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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경제수호영웅상' 첫 시상식…'김미영팀장' 검거 경찰 등 수상

경찰청-신한금융그룹 주관…경찰 5명·일반인 4명 등 영예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2021-12-01 15:00 송고
© 뉴스1

경찰청과 신한금융그룹은 1일 제1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필리핀에서 코리안데스크로 활동하며 '김미영 팀장' 사칭 보이스피싱 범죄조직 총책을 검거한 경찰청 인터폴 국제공조과 장성수 경감 등 경찰관 5명과 일반시민 4명 등 총 9명이 서민경제 수호영웅으로 선정됐다.

ATM으로 다액의 현금을 수차례 입금하던 범죄자를 수상히 여기고 경찰에 신고해 각각 6, 7명의 범죄조직원 검거에 기여한 은행 청원경찰 2명과 운행 중 범죄의심 정황을 포착해 경찰에 신고한 택시기사 등 범죄조직원 검거유공 시민 2명이 포함됐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감사장,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1인당 3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최근 전화금융사기 범죄수법이 계속 고도화됨에 따라 범죄피해가 발생하기 전 사전에 범죄를 차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신한금융과 더 협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오늘 수상하신 서민경제 수호영웅 9명 모두에게 금융인이기에 앞서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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