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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블록체인 인재 발굴 '위믹스 해커톤' 연다…총상금 1억1000만원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2021-12-01 12:57 송고 | 2021-12-01 16:18 최종수정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인재 발굴을 위한 해커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총상금 1억1000만원 규모로, 참가자들에게 입사 가산점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인재 발굴을 위한 해커톤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총상금 1억1000만원 규모로, 참가자들에게 입사 가산점 기회를 비롯한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위메이드 제공)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인재 육성 및 채용을 위한 '위믹스 해커톤'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해커톤 행사는 대학생, 대학원생, 일반인 개인 또는 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디파이(De-Fi), 대체불가토큰(NFT), DAO 구조 설계 분야와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기획 및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한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을 합친 말로, 개발자들이 정해진 시간 내 집중적으로 작업해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행사를 일컫는다.

총상금은 1억1000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위메이드 입사 가산점 및 IR 피칭 기회 제공, 활동증명서 발급, 각 분야의 전문가 멘토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위믹스 해커톤 행사는 내년 1월3일부터 2월25일까지 메타버스 플랫폼 '개더타운'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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