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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엘리베이터, 2022년형 'N:EX' 신규 라인업 6종 출시

프리미엄 디자인에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 표준 적용

(서울=뉴스1) 류정민 기자 | 2021-12-01 10:05 송고
현대엘리베이터가 1일 공개한 2022년형 N:EX(넥스) 라인업 6종. 브라스, 글래시어, 포레, 어반, 테라스, 까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뉴스1
현대엘리베이터가 1일 공개한 2022년형 N:EX(넥스) 라인업 6종. 브라스, 글래시어, 포레, 어반, 테라스, 까사(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뉴스1
현대엘리베이터가 1일 주력 기종 N:EX(넥스)의 2022년형 신규 라인업 6종을 공개했다.

올해 2월 처음 출시된 N:EX는 벨트 타입 엘리베이터다. 기존 제품 대비 2~3배 긴 수명과 모션콜·에어터치·블루투스태깅 등 비접촉 시스템, 미세·초미세 먼지 정화기능을 갖췄다. 코로나19 바이러스를 91.75% 이상 살균(미국식품의약국 공인 임상 실험 기관 결과)하는 것으로 알려진 OH공기살균기 등을 탑재한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적용해 현대엘리베이터의 주력 제품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출시한 2022년형 6종은 프리미엄 디자인에 동사의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표준 적용한 △브라스(Brass) △글래시어(Glacier) 등 아티잔(Artisan) 라인업 2종과 숲·도시·거실·테라스 등 현대인이 일상에서 접하는 공간을 직육면체의 엘리베이터 안에 담아낸 △포레(Foret) △어반(Urban) △까사(Casa) △테라스(Terrace) 등 4종이다.

포레·어반·까사·테라스 제품은 비접촉으로 목적층 호출이 가능한 매립형 에어 터치를 비롯해, 현대엘리베이터의 클린 모빌리티 솔루션을 모두 옵션으로 적용할 수 있게 해 고객의 선택권을 넓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N:EX는 적용 현장도 기존 15층에서 25층(80m)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빌라·상가·사무용 빌딩은 물론 리모델링 및 신축 아파트에도 N:EX 도입이 가능해졌다.


ryupd0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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