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민관 손잡고 장애인 자가운전자 차량정비 지원 한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장애인고용공단 등과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

(수원=뉴스1) 진현권 기자 | 2021-12-01 09:05 송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경기도 제공)© 뉴스1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함께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차량 정비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지난달 3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민관협력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카리쓰마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카리쓰마 프로젝트’는 ‘자동차(Car)를 리사이클링해 쓰임이 있는 곳에 마음을 나눈다’는 의미로, 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장애인 차량 정기 점검 지원 △장애인 자가운전자를 위한 자가진단 및 안전관리 무상교육 △불용업무차량 실습용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홍춘희 경기도기술학교장은 “경기도기술학교 자동차정비학과 교수진과 학생들이 차량 점검 지원 등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나눌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기술학교는 자동차정비학과를 운영 중으로, 하이브리드 및 전기, 자율주행차량 등 자동차정비 인력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세부 교육과정 등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일자리재단 교육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jhk102010@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