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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 초미니 원피스 차림 몽환적 섹시미…"다시 태어나면 당신처럼"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1-11-29 15:18 송고 | 2021-11-29 22:28 최종수정
배우 정혜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정혜성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정혜성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29일 정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성은 소파에 비스듬히 누워 한껏 멋진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새하얀 피부에 갸름한 얼굴형, 그리고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정혜성은 나르시시즘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또한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메이크업으로 눈부신 미모를 한층 뽐내고 있다.

정혜성은 자주색 초미니 원피스에 가죽 재킷과 검정 양말 등 세련된 패션감각으로 자신의 매력 포인트인 늘씬한 각선미를 부각시키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다시 태어나면 정혜성처럼", "가을과 겨울 두 느낌을 느끼게 해주는 모습이에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혜성은 지난 2019년 종영한 tvN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출연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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